복잡한 단속규정 때문에
혼란이 되풀이되고 있는 원산지 표시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오늘(15일)부터 사흘동안
음식점 자영업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쇠고기와 쌀 등 원산지 표시 대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농산물 품질관리원 등과 함께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여
백 제곱미터 이상 업소가 위반했을 경우
사법 행정적 처벌을 하도록 하고
백 제곱미터 미만의 업소는 석달 동안
지도 위주로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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