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원산지 표시 일제 교육 실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4 12:00:00 수정 2008-07-14 12:00:00 조회수 2

복잡한 단속규정 때문에

혼란이 되풀이되고 있는 원산지 표시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오늘(15일)부터 사흘동안

음식점 자영업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쇠고기와 쌀 등 원산지 표시 대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농산물 품질관리원 등과 함께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여

백 제곱미터 이상 업소가 위반했을 경우

사법 행정적 처벌을 하도록 하고

백 제곱미터 미만의 업소는 석달 동안

지도 위주로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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