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화학교 성폭력 교직원에게
법원이 집행유예 판결을 내린 데 대해
학생과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항의 집회를 엽니다.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원회는
오늘(15일) 오전 광주지법 앞에서
판결에 항의하는
침묵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 고등법원은 지난 10일 항소심에서
장애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교장 60살 김 모씨와
교사 61살 박 모씨에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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