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학교 대책위, 법원 판결 항의 침묵 기자회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4 12:00:00 수정 2008-07-14 12:00:00 조회수 2

최근 인화학교 성폭력 교직원에게

법원이 집행유예 판결을 내린 데 대해

학생과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항의 집회를 엽니다.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원회는

오늘(15일) 오전 광주지법 앞에서

판결에 항의하는

침묵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 고등법원은 지난 10일 항소심에서

장애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교장 60살 김 모씨와

교사 61살 박 모씨에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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