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저녁 6시 반쯤
곡성군 석곡면 연반리 한 교량 아래에서
50살 정모씨의 카니발 승용차가
전복된 채 발견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50살 김모씨가 숨지고,
정씨등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장 동료들과 야유회를 다녀오는
정씨가 혈중 알콜 농도 0.145인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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