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일속 오명섭씨가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오명섭씨는
학정 이돈흥 선생으로부터 지도를 받았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작품 7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씨는
국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등을 지냈으며,
이번 전시회는 지난 87년 이후
20여 년 만입니다.
오씨는 독창적인 필력과 함께
지금까지 4천 여명의 서예 입문을 돕는 등
서예 보급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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