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열대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5 12:00:00 수정 2008-07-15 12:00:00 조회수 2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지역은 열대야로

잠못드는 밤이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 지역은

25.3도로 열대야 현상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또 곡성,구례 화순 광양, 순천 진도 등

전남 6개 시군 지역에는 어제 오후부터

폭염 주의가 내려져 있습니다.



광주전남은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찜통 더위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내일밤에는 5-10밀리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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