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래 건수가 광주는 크게 줄어든 반면
전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에서 신고된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1천4백 여건으로
전달에 비해 4백여건이 줄었습니다.
광주의 경우 지난 4월에만 잠시 증가했을뿐
올들어 계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 지역의 아파트 거래 건수는
1천2백여건으로 전달에 비해
3백여건이 늘었습니다.
전남은 지난 4월 이후 거래 건수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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