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석 달 여 만에 5위로 올라섰습니다.
기아는 어제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에이스 윤석민의
호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승리로 시즌 40승째를 챙기며
삼성과 순위 바꿈을 했습니다.
기아와 4위 롯데의 승차는
세 게임 반 차로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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