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연말쯤에나 나올것으로 보여

지방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초광역권과 5+2 광역경제권 구상 등을 담은

국가균형발전계획을 오는 21일쯤

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입니다.



최원장은 대통령 보고 이후

16개 시,도의 의견 수렴과정등이 남아있어

정부의 공식적인 국가 균형 발전계획은

연말쯤에나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와 기업 도시등

현 정부들어 축소 의혹이 제기된 사업들의

추진 여부는 정부안이 확정될 때까지

불안한 상태로 남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