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5개 비엔날레 회의 9월 광주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5 12:00:00 수정 2008-07-15 12:00:00 조회수 2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한

아시아권 5개 비엔날레재단 이사장 회의가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9월 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시드니와 상하이, 싱가포르,요코하마 등

아시아권 5개 비엔날레 재단 이사장이

광주에 모여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9월을 전후해

모두 9개 비엔날레가 열릴 예정인데

이 회의를 계기로 광주 비엔날레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올해 시드니와 요코하마 등

4개 비엔날레와 공동 홍보를 위한 연합체인

아트 콤파스도 발족시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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