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한
아시아권 5개 비엔날레재단 이사장 회의가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9월 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시드니와 상하이, 싱가포르,요코하마 등
아시아권 5개 비엔날레 재단 이사장이
광주에 모여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9월을 전후해
모두 9개 비엔날레가 열릴 예정인데
이 회의를 계기로 광주 비엔날레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올해 시드니와 요코하마 등
4개 비엔날레와 공동 홍보를 위한 연합체인
아트 콤파스도 발족시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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