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중앙교섭이 타결됐지만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는 오늘
세 번째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오늘 오후 4시간 조기 퇴근 형태로
주야간 8시간의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금속노조 중앙교섭이 오늘 새벽 타결됐지만
기아차는
중앙 교섭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장이기 때문에
오늘과 오는 18일로 예정된 부분파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중앙쟁대위원회 협상 결과에 따라
모레 부분 파업은 철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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