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공기관들의
에너지 절약 의지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광주시청 등 지역의 50개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승용차 홀짝제의 경우 주차된 차량의
12.1%가 위반차량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광주천 조명과 동구의 루미나리에 시설이
불을 훤히 밝혀
에너지 절약 정책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공공기관들이
적정 실내온도와 엘리베이터 운행 등은
비교적 지키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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