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책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6 12:00:00 수정 2008-07-16 12:00:00 조회수 2

광주 남부경찰서는

헌책방에서 책 수천권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로

4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헌책방 종업원으로 일하던

김씨는 지난 2월말

책방 주인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틈을 타

헌 책 2천권 시가 40만원 어치를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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