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이
독도 역사 왜곡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일본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취소하거나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유아교육과 특수교육 분야의 교사 30여명이
다음달 일본으로 연수를 떠날 예정이었지만
이를 무기한 연기하고
대체 지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도
일본 방문 행사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하고,
역사 시간은 물론 모든 교과 시간에
독도에 관한 교육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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