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광주지역의 수출입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지역 수출은 8억7천6백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2.3%가 감소했고
수입은 4억3천3백만 달러로
10% 가량 크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보면
수출과 수입 모두 늘어났습니다.
전남지역은 수출은 감소한 반면
수입은 15%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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