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오를 것으로 보여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도 커지게 됐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짜리 국공채 금리가
최근 크게 오르면서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리가
처음으로 8%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2학기 등록을 앞두고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학기 때 학자금 대출 금리는
연 7.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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