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금리 부담 커진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7 12:00:00 수정 2008-07-17 12:00:00 조회수 2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오를 것으로 보여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도 커지게 됐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짜리 국공채 금리가

최근 크게 오르면서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리가

처음으로 8%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2학기 등록을 앞두고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학기 때 학자금 대출 금리는

연 7.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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