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10명 가운데 4명은
20세 미만의 청소년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법 전일호 판사가 내놓은
성폭력 범죄 양형 사례 분석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지난 8일까지 광주 지법에서
처리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52명 가운데
20세 미만의 청소년은 21명으로
40%를 차지했습니다.
또, 43명의 가해자 가운데 4-50대가
1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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