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자 40%는 청소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17 12:00:00 수정 2008-07-17 12:00: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10명 가운데 4명은

20세 미만의 청소년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법 전일호 판사가 내놓은

성폭력 범죄 양형 사례 분석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지난 8일까지 광주 지법에서

처리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52명 가운데

20세 미만의 청소년은 21명으로

40%를 차지했습니다.



또, 43명의 가해자 가운데 4-50대가

1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