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들이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주 고등법원과 지방법원 판사 23명은 어제
광주 교도소를 찾아
수감중인 재소자 15명과 대화를 갖고
형사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들이 느낀 어려움을 직접 들었습니다.
광주 고법은
재소자들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대화를 기록으로 남겨
형사 재판 제도를 개선하는데
참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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