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전 자회사와 출자 회사에 대한 민영화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져
광주,전남 혁신도시 조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고
공공 요금에 대한 국민 불안이 상당해
당초 계획했던 공기업과 자회사에 대한
민영화 방안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서 한국 남동발전 등 발전 회사와
한국 전력기술 등 전력 그룹사의 민영화는
사실상 철회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상철 국가균형발전 위원장도
혁신도시 등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은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에따라 현 정부 들어 상당기간 흔들렸던
혁신도시 건설 사업이 별다른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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