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무안군 몽탄면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26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터널 입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숨지고
이씨의 동생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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