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공무원을 사칭해
공무원으로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47살 모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모씨는 지난해 7월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식당에서
39살 A씨에게 공무원을 사칭해 접근한 뒤
광주시 공무원으로 취업시켜 주겠다며
50만원을 받는 등
9차례에 걸쳐 모두 46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