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유가가 계속되면서
태양광 주택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유가 등으로 에너지 환경이 바뀜에 따라
올 상반기에만
137개 가구가 태양광 주택사업을 신청해
올해 확보한 도비 2억원을 모두 썼습니다.
이는 일반 주택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할 경우
전기 요금이 크게 줄어들게 때문입니다.
태양광 주택 보급 사업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정부가 시설 설치 비용을
60%를 보전해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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