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노조 전면 파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0 12:00:00 수정 2008-07-20 12:00:00 조회수 0

보건 의료 노조가

오는 수요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보건의료노조 전남본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측과의 협상이

결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주 기독 병원과 강진 의료원등에서

전야제를 갖고 오는 23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미국 쇠고기 환자 급식 사용 금지

협약과 인력 충원, 의료 제도 평가 개선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측은 전면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응급실과 신생아실등에

필수 인력은 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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