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광주의 한 미국산 쇠고기 유통업체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는 등
압박수위를 높여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비상시국회의는
지난 15일 이 수입육 업체를
항의방문한 데 이어 오늘(21일)
이 업체를 2차 항의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시국회의는 또, 수입육 업체가
유통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업체 앞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판매를 중단할 때까지 불매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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