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추진중인
F1 국제자동차대회 관련 법안이 이번 주에
재발의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지원법안이
60명 안밖의 여,야 의원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 국회 상임위원회가 구성될 경우
이 법안이 제출될 예정이고,
전남도는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법안제정을 촉구하는 설득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재발의될 F1 지원법은
지난 17대 국회에서 무산된 F1특별법을 보완해,
재단법인 형태의 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개최권료를 국가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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