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유통시킨
모 유통업체에 대한
본격적인 불매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 비상 시국회의는
오늘 오후 광주시 광산구 도촌동의
모 유통점을 항의방문한 데 이어
오늘 저녁 7시부터는 업체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해당 업체를 규탄했습니다.
비상시국회의는 매일 업체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는 한편
미국산 쇠고기를 사간 것으로 알려진
광주와 전남북 지역 11곳 소매점에 대한
불매운동도 함께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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