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은행을 운영하는 데
광주시와 광주은행이 함께 노력하기로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은행은
오늘 '탄소은행 운영 협약식'을 갖고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은행'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탄소은행 제도는
전기나 가스를 아끼는 정도에 따라
'탄소 그린카드'에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것인데
지난 5월초부터 시작해
광주시내 2만여 가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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