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30분쯤
광주시 신가동의 44살 임모씨의 집에
중국인 사 모씨가 들어와
임씨와 또 다른 중국인 31살 리모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임씨와 리씨는 이마와 어깨 쪽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임금 문제로 리씨와 다툼이 있었다는
사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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