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서 흉기 휘두른 중국인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1 12:00:00 수정 2008-07-21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후 1시30분쯤

광주시 신가동의 44살 임모씨의 집에

중국인 사 모씨가 들어와

임씨와 또 다른 중국인 31살 리모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임씨와 리씨는 이마와 어깨 쪽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임금 문제로 리씨와 다툼이 있었다는

사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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