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프로젝트 차질 없다. 새만금과 상호보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1 12:00:00 수정 2008-07-21 12:00:00 조회수 2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서남해안 관광레저 도시사업,

일명 J 프로젝트는

정부의 새만금 추진사업과 상관없이

예정대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정부가 J 프로젝트와

개발 구상이 비슷한 새만금 개발을

10년 앞당기겠다고 발표했지만

새만금은 이제 물막이 공사를 하고 있는 반면

J 프로젝트는

벌써 사업 승인단계까지 왔다며

사업추진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지사는

J 프로젝트와 새만금은

상호 보완하는 관계로 개발해

서로 상승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전남과 전북의 대형 프로젝트가

충돌하는 모습으로 비쳐지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