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여객선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관광 성수기때
광주-제주 항공편 확보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중국 관광객들이 광주*전남 관광지를 거쳐
고흥 녹동항에서 제주행 여객선을
탈 수 있도록 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중국 여행업체와 항공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오늘(22일)부터 사흘동안 남도음식 체험과
충장로, 순천 낙안읍성 등을 답사한 뒤
녹동항으로 이동하는
관광상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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