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 잇따라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42살 김모씨의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현금 등 14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또 이 아파트에서만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6가구가 잇따라
금품을 도난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주로 베란다를 이용해 침입한 점 등을 토대로 동일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cctv 분석 작업 등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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