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 아파트서 사흘새 6 가구 털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1 12:00:00 수정 2008-07-21 12:00:00 조회수 2

광주의 한 아파트에 잇따라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42살 김모씨의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현금 등 14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또 이 아파트에서만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6가구가 잇따라

금품을 도난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주로 베란다를 이용해 침입한 점 등을 토대로 동일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cctv 분석 작업 등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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