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남지역에서는
폭염 때문에 수업에 차질이 생기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아직까지 냉난방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초중고등학교 교실 4천여곳에 대해
올해 안에 냉난방 시설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당초 2011년까지
냉난방 시설을 갖출 계획이었지만
학생들의 건강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완공 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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