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열치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2 12:00:00 수정 2008-07-22 12:00:00 조회수 2

◀ANC▶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무더위 속에도

여름방학을 맞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오히려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열치열'의 체험 현장.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전 한밭대학교 학생들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왔습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현장 학습에 나선 것입니다.

◀SYN▶



광양제철소 제 1열연공장.



50도가 넘는 공장에서

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INT▶

(바깥의 날씨가 오히려 선선하다...)

◀INT▶

(멀리 떨어져 있는 데도 열기가...)



자연스레 철강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에 대한

경의로 이어집니다.

◀INT▶

(현장 일꾼이 있어 한국이 발전한 것 같다..)



최근 내방객 500만 명 기록을 세운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오히려 내방객들이 많다고 말 합니다

◀INT▶

(여름 방학이되면 내방객들이 오히려 많다..)



여름철 폭염이 오히려 선선하게 느껴질 정도인

'이열치열'의 산업 현장.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여름방학 견학 코스로 각광받는 이유는

산업역군들의 굵은 땀방울 때문이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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