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무안군 운남면
59살 정 모씨의 집 농기계 창고에서 연료통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옆에 있던 손자 10살 정모군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창고에서 건조기 연료탱크
용접작업을 하다 농기계용 기름통에 불꽃이
옮겨붙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