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용접작업 중 폭발..2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2 12:00:00 수정 2008-07-22 12:00:00 조회수 0

어제) 오후 무안군 운남면

59살 정 모씨의 집 농기계 창고에서 연료통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옆에 있던 손자 10살 정모군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창고에서 건조기 연료탱크

용접작업을 하다 농기계용 기름통에 불꽃이

옮겨붙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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