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오늘 광주역 광장에서
환경단체 관계자등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열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등 온실가스를 다 같이
줄여나갈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오늘 캠페인에서는 얼음으로 만든 펭귄이
등장해 극지방의 얼음이 녹고 있는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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