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가스 저감 캠페인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2 12:00:00 수정 2008-07-22 12:00:00 조회수 0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오늘 광주역 광장에서

환경단체 관계자등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열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등 온실가스를 다 같이

줄여나갈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오늘 캠페인에서는 얼음으로 만든 펭귄이

등장해 극지방의 얼음이 녹고 있는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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