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무등산에서 철재 시설물이 철거됩니다.
광주시 무등산관리사무소는
무등산 등산로에 설치돼 있는 철재 시설물이
낙뢰사고 위험을 안고 있어
계단과 난간 등 18곳의 시설물을
자연친화적인 목재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95년 설치한
원효사지구 산장호텔앞 철조망을
이달말까지 철거하고
주변 환경을 옛 모습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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