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위험 줄이기위해 무등산 철재 시설물 철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2 12:00:00 수정 2008-07-22 12:00:00 조회수 2

낙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무등산에서 철재 시설물이 철거됩니다.



광주시 무등산관리사무소는

무등산 등산로에 설치돼 있는 철재 시설물이

낙뢰사고 위험을 안고 있어

계단과 난간 등 18곳의 시설물을

자연친화적인 목재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95년 설치한

원효사지구 산장호텔앞 철조망을

이달말까지 철거하고

주변 환경을 옛 모습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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