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 사업 반영 비율을 높이기 위해
자치단체가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자동차 부품 생산 집적단지 조성과
광산업 육성 등 146개 현안 사업에
모두 1조 7천억여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가 나서서
예산을 10-20%가량 삭감하겠다는 방침이어서
내년에 새로 추진하는 4천억원대의 사업들이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예산에
사회기반 시설 확충 등 247개 사업,
모두 6조 4천억여원이 책정될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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