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골프장에서 맹독성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상반기 도내 17개 골프장에서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벤푸라카브' 등 맹독성 농약이 검출된 곳은
한 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맹독성 농약검사는
매년 2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지난해와 달리 이번 검사에서는
저독성 일반 농약도
매욱 적은 양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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