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건설업체들이 신고한
미분양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개 구청에 따르면
6.1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접수된 미분양 아파트는 3천2백여가구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곳은 광산구로 천2백여가구가
접수됐고 남구 9백여가구, 서구 600여가구,
북구 4백여가구, 동구 91가구 순입니다.
특히 동구의 경우 미분양이 28 가구로
알려졌으나 신고 건수가 3배나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신고 물량은 국토 해양부가
지난 4월 집계한 7천2백여가구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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