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가 목포등 전남지역에 유통됨에
따라 시민사회단체가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반대 목포 비상시국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
유통된 미국산 쇠고기를 구입한 업체가 대부분
식자재 공급업체여서 급식 시설이나 대형식당에
공급될 소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비상시국회의는 현재 목포지역에는
3개업체가 미국산 쇠고기 백킬로그램을 들여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업체들의 거래경로를
모두 추적해 불매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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