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경기침체로 광주전남의 토지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지역 토지 거래량은
83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백만 제곱미터에 비해
60%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전남지역도 지난해 6월 2천7백만 제곱미터에서
올해 6월
2천3백만 제곱미터로 15%가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16개 시도의 토지 거래량이
평균 14%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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