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의원 2명 당적에서 제명키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4 12:00:00 수정 2008-07-24 12:00:00 조회수 2

복지법인 인허가 비리와

성폭행 의혹에 연루된

광주시의회 2명이 제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윤리위원회를 열어

사회복지 법인 인허가에 부정하게 개입해

이미 구속된 김남일 의원과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 모의원 등 2명을 당적에서 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내일 열릴 예정인

민주당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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