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조금을 독점적으로 사용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5.18기념재단이
광주시로부터 2년마다 감사를 받게됐습니다.
광주시는 5.18 기념재단의
국가 보조금 집행 내역에 관한 감사를
2년에 한 번씩 하기로 하고
지난 7일부터 닷새동안 감사를 벌였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재작년부터 3년동안 해마다 20-25억원씩 지원된 보조금이 어떻게 쓰였는 지와
적절한 절차에 따라 집행됐는 지 등을 조사해
다음달 중으로 결과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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