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위치추적 59% 부적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4 12:00:00 수정 2008-07-24 12:00:00 조회수 2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 가운데 상당수가

요건에 맞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접수된 휴대전화 위치추적

서비스 750여건 가운데 허위신고나

요건에 맞지 않아 처리하지 않은 경우가

전체의 60%를 차지했습니다



처리하지 않은 경우는 가정불화 가출 같은

단순 연락두절에서 채무나 원한관계등이

많았습니다



위치 추적 신고자의 요건은 배우자나

2촌 이내 친족 혹은

민법상 후견인 등으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