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 가운데 상당수가
요건에 맞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접수된 휴대전화 위치추적
서비스 750여건 가운데 허위신고나
요건에 맞지 않아 처리하지 않은 경우가
전체의 60%를 차지했습니다
처리하지 않은 경우는 가정불화 가출 같은
단순 연락두절에서 채무나 원한관계등이
많았습니다
위치 추적 신고자의 요건은 배우자나
2촌 이내 친족 혹은
민법상 후견인 등으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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