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보험을 해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에서 5월 사이에
금호 생명과 교보 생명 등 5개 생보사의
보험 해약 건수가 전국적으로 60만건을 넘었고 해약 환급금은 1조 7천억원을 넘었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원금을 손해보면서도
해지하는 것은 그만큼 생활 형편이
어렵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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