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광주지역 새 야구장은

광산구에 건립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국제 규모로 건립될 야구장은

야구팬들의 접근성과 부지 매입비 등을 감안해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광산구 일원에 건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해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올 하반기중으로

1억 7천여만원을 들여 '관련 용역'에 들어가

야구장 부지와 규격, 신축후 활용 등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지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