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값이
계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주일 전만해도 광주 지역 주유소의
평균 리터당 휘발값은 1940원대였지만
남구와 동구의 경우
1890원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또 남구의 모 주유소가 리터당 휘발유 값을
1799원으로 낮춰 5주만에 가장 낮은 값을
기록했습니다.
주유 업계는 국제 가격의 하락세에 따라
당분간 내림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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