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비리와 성폭행 의혹을 받고있는
광주시의원 2명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진행됩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28)과 내일 임시회를 열고
복지법인 인허가 비리에 연루된 김남일 의원과
성폭행 의혹을 받고있는 김 모의원 등
2명에 대한 징계 절차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두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가 마련돼
윤리특별위원회로 회부되면
한 달동안 심의를 거쳐 징계수위가 결정되고
다시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가
찬성할 경우 징계가 확정됩니다.
한편 민주당은
인허가 비리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두 의원을 당적에서 제명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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