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인허가 비리*성폭행 의원 처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5 12:00:00 수정 2008-07-25 12:00:00 조회수 0

인허가 비리와 성폭행 의혹을 받고있는

광주시의원 2명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진행됩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28)과 내일 임시회를 열고

복지법인 인허가 비리에 연루된 김남일 의원과

성폭행 의혹을 받고있는 김 모의원 등

2명에 대한 징계 절차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두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가 마련돼

윤리특별위원회로 회부되면

한 달동안 심의를 거쳐 징계수위가 결정되고

다시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가

찬성할 경우 징계가 확정됩니다.



한편 민주당은

인허가 비리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두 의원을 당적에서 제명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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