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 토요일 오전 운영 폐지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25 12:00:00 수정 2008-07-25 12:00:00 조회수 0

주 5일 근무제가 확대됨에 따라

토요일에는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지 않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주말에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크게 줄고

교통 혼잡도 심하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가운데

토요일 오전을 제외하는 방안을 마련해

경찰청과 협의절차를 거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달말까지 변경안을 확정짓고

오는 11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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