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 영락공원에
자연장 시설인 '청마루 동산'이 준공됐습니다.
광주시는
수목이나 화초 등의 주변에 화장한 유골분을
묻을 수 있는 시설인 '청마루 동산'이
8개월여동안의 공사기간을 마치고
오늘(26) 준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유족들의 신청을 받아
자연장을 치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자연장지는 모두 만 5천기를 안장할 수 있고
사용기간은 45년, 사용료는 유골 1기당
34만 8천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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