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정부 차원의 대규모 설치예술제가 열립니다.
국가보훈처는 다음달 9일부터 31일까지
민주화 성지인 5.18 묘지에서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2008국립묘지설치예술제'를 연다고밝혔습니다.
이번 예술제는
건국60주년을 맞아 민주화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추모 분위기가 강조되던 국립 묘지의 이미지를
시민들이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기위해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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